[이덕일의 현장답사] 419혁명 의미 전세계 민주화 운동 역사에서 모범 이승만 정권부터 박근혜 정권까지 잘못된 정권은 국민들 항쟁과 혁명으로 몰락시킨 역사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덕일 역사 TV

역사 광복 2020. 10. 31. 18:21

이덕일의 한국통사

300여 컷에 달하는 화려한 도판으로 읽는 새로운 한국사. 서기전 4,500년경에 성립했던 홍산문화에서 1910년 대한제국 멸망까지 식민사관과 소중화주의에 의해 숨겨지고 뒤틀려 있던 역사를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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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한국 민주화 운동이 모범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잘못된 정권은 국민들 혁명으로 몰락하게 됐는데 이승만 정권은 4.19혁명으로 박정희 정권은 부마항쟁으로 전두환 정권은 6.10항쟁으로 박근혜 정권은 촛불혁명으로 몰락했다는 점입니다.

해방공간에서 잘못 짜여진 점은 독립운동을 하던 좌파 사회주의 계열과 우파 민족주의 계열이 친일세력에 의해 반공이라는 이름으로 제거된 점입니다.

이점이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다릅니다.

프랑스는 좌파 레지스탕스와 우파 레지스탕스가 나치 잔재를 제거하는데 연합 했습니다.

우파 레지스탕스는 신나치 세력을 제거하는데 더 앞장 서기도 했습니다.

프랑스는 나치 독일과 싸우면서 좌우가 힘을 모았기 때문에 대화와 타협이 가능한 똘레랑스 정신이 생긴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우파 독립운동가들이 정권을 잡았다면 달라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승만 정권부터 박근혜 정권까지 잘못된 세력을 몰락시키는 대한민국만 민주주의 역사가 이어져 오고 있고 419혁명은 이런 민주화 운동의 시작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출처 : 이덕일 역사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