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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역사 TV

[이덕일의 한국통사] 일본은 6세기 중반까지 철 만드는 기술이 없는데 고구려 백제 가야가 일본의 속국이라고 주장

by 역사 광복 2020. 11. 4.

# 이덕일의 한국통사 - 다시 찾는 7,000년 우리 역사

 

이덕일의 한국통사

300여 컷에 달하는 화려한 도판으로 읽는 새로운 한국사. 서기전 4,500년경에 성립했던 홍산문화에서 1910년 대한제국 멸망까지 식민사관과 소중화주의에 의해 숨겨지고 뒤틀려 있던 역사를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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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6세기 중반까지 철 만드는 기술이 없는데 고구려 백제 가야가 일본의 속국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서기는 전혀 말이 안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일본서기의 입장으로 가야사를 바라보자는 일제 식민사학 부역자들이 무서운 아이들이라며 언론에서 띄워주는 젊은 사학도들이 국책 사업을 독식하고 대학교수가 쉽게 되는 그 길로 갑니다

일본의 고고학이 가야계가 일본으로 넘어가 영향을 줬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일본 극우파들은 일본에 유학중인 학생들, 안식년인 교수들을 불러들여 막대한 자금을 대주고 일제 식민사학에 부역하게 만듭니다

중국 사서인 북사,위사,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에서 똑같이 나오는 근초고왕이 고국원왕을 전사시킨 이야기를 거꾸로 왜곡시키며 광개토대왕뿐 아니라 백제, 가야가 일본의 신민이었다고 주장합니다

역사 왜곡이야말로 매국 행위입니다. 

역사왜곡을 통해 우리가 일본 식민지 지배를 35년간 받았으며 일본에 의한 근대화라는 지배논리를 펼쳤는데 일제는 독립군을 산채로 매장하고 경쟁하듯 신문에 실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속여서 위안부로 고통스럽게 살다가 영문도 모르고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이런 일본 극우파가 만든 사사카와재단(재팬펀드로 이름 변경) 돈을 받고 역사 왜곡이 계속 돼서는 안됩니다.

조선일보,한국일보,한겨레신문, 경향신문에서 동시에 무서운 아이들이라고 띄워준 위가야, 기경량, 안정준 같은 젊은 사학도들이 쉽게 교수가 된 것도 이런 매국 행위에 가담하고 재생산하기 위함입니다.

 

출처 : 이덕일 역사 TV

 

www.youtube.com/watch?v=bf4AsPR7G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