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일의 한국통사 - 다시 찾는 7,000년 우리 역사
이덕일의 한국통사
300여 컷에 달하는 화려한 도판으로 읽는 새로운 한국사. 서기전 4,500년경에 성립했던 홍산문화에서 1910년 대한제국 멸망까지 식민사관과 소중화주의에 의해 숨겨지고 뒤틀려 있던 역사를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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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당나라와 강역은 요녕성 심양입니다
약소국 신라는 강대국 고구려와 백제를 꺾고 통일시켰을까요?
사생결단하고 싸운 신라는 당나라의 손을 빌리지만 고구려와 백제가 통일했다고 해서 지금의 만주, 일본열도가 우리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역사의 승자는 강대국만이 아니라는 것을 신라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신라와 당나라의 싸움에서도 요녕성 요하를 두고 싸웠던 것이고 지금의 평양 이남을 차지하려고 싸운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후삼국 얘기할 때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만 궁예가 발원한 곳도 강원도 철원이 아닌 지금의 심양 철령시입니다
당나라가 지금의 평양을 두고 신라와 싸움을 벌일 이유가 없습니다. 역사는 조금만 공부해봐도 사료에 나와 있습니다만 일본인들이 만든 식민사학을 배우고 익히기 때문에 잘못된 해석을 합니다.
우리나라가 위대하고 컸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사료에 나와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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