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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역사 TV

[이덕일의 핫이슈] 코로나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10년 중국 동북3성인 흑룡강성,길링성,요녕성에서 발생한 페스트로 6만명이 죽는 참사가 발생 격리와 정확한 원인 대처로 해결

by 역사 광복 2020. 10. 31.

# 이덕일의 한국통사 - 다시 찾는 7,000년 우리 역사

 

이덕일의 한국통사

300여 컷에 달하는 화려한 도판으로 읽는 새로운 한국사. 서기전 4,500년경에 성립했던 홍산문화에서 1910년 대한제국 멸망까지 식민사관과 소중화주의에 의해 숨겨지고 뒤틀려 있던 역사를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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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100년전만 해도 청나라말 동북3성에서 페스트로 6만명이 죽게 됩니다.

그당시 페스트는 쥐 벼룩이 옮기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중국인 의사 오현덕은 기침과 호흡으로 공기중에 감염된다고 해서 중국의 풍습과 상관없이 화장을 하게 돼 다른 지역으로 페스트가 퍼지는 것을 막아 냅니다. 

이때 창궐한 페스트로 나라를 잃고 만주로 떠난 독립운동가 가문들도 피해갈 수 없어 중국에 정착하기도 전에 애, 어른 할 것 없이 많이 죽었습니다.

낯선 땅에서 원인도 모르고 치료법이나 감염 경로를 모르던 그때 얼마나 당황 했을까요? 바이러스든 천재지변이든 동시대를 살아가면 함께 아픔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확진자도 있지만 완치된 사람들도 생기는 것을 보니 정확한 원인 진단과 연구가 전염병을 이기는데 보탬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바이러스 공포에 기운을 뺏기기 보다 건강한 삶을 가꾸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출처 : 이덕일 역사 TV

 

www.youtube.com/watch?v=eq1TU6tX4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