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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역사 TV

[이덕일의 핫이슈] 금수저 안중근 시신을 빼돌린 일본 유해 위치 숨겨 서대문 현충사와 야스쿠니 신사 규모와 크기 비교 안응칠력사에서 밝힌 이토히로부미 사살 심경 경신대참변 #2

by 역사 광복 2020. 11. 1.

# 이덕일의 한국통사 - 다시 찾는 7,000년 우리 역사

 

이덕일의 한국통사

300여 컷에 달하는 화려한 도판으로 읽는 새로운 한국사. 서기전 4,500년경에 성립했던 홍산문화에서 1910년 대한제국 멸망까지 식민사관과 소중화주의에 의해 숨겨지고 뒤틀려 있던 역사를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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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열사,순국선열,애국지사 등 개념을 설명해드립니다.

안중근 의사가 사형 당한뒤 가족들이 시신을 찾으러 갔으나 일본이 빼돌리고 암장해서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응칠력사(안중근 자서전)에 보면 자신의 시신을 하얼빈공원에 묻었다가 나라를 되찾으면 고국에 가서 묻어달라고 유언을 남겼으나 안중근 의사가 묻힌 곳이라고 추측하는 곳을 찾아가 보니 아파트가 들어서 있었습니다.

중국 공산당과 국민당이 존경하는 손문이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시를 남길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킨게 안중근 의사의 이토히로부미 암살이었습니다.

우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욕만 하지만 독립운동가들의 유해를 모신 곳이 어디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서대문공원 내에 54평으로 2,800여분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나 일본은 도쿄 한 가운데 2만여평으로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든 무명열사와 나라를 찾기 위해 싸운 분들을 기리는 탑과 묘가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우리나라는 역대 정권이 득표를 위해서 이용만 했습니다.

안중근 의사를 유해를 찾기 힘들지만 일본은 반드시 기록을 남겨놨기 때문에 그 위치가 어디인지 알 것입니다.

 

출처 : 이덕일 역사 TV

 

www.youtube.com/watch?v=CoykMN6Lt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