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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역사 TV

[이덕일의 한국통사] 만리장성을 평양까지 그려 놓은 중국 국가박물관

by 역사 광복 2020. 11. 3.

# 이덕일의 한국통사 - 다시 찾는 7,000년 우리 역사

 

이덕일의 한국통사

300여 컷에 달하는 화려한 도판으로 읽는 새로운 한국사. 서기전 4,500년경에 성립했던 홍산문화에서 1910년 대한제국 멸망까지 식민사관과 소중화주의에 의해 숨겨지고 뒤틀려 있던 역사를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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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 하제본기 태강지리지에 낙랑군 수성현에는 갈석산이 있고 그곳이 만리장성이 있다고 쓰여있습니다. 갈석산은 연산산맥의 끝이고 한나라와 고조선을 가르는 자연 국경이었습니다

갈석산은 중국에서 너무나 유명한 산입니다.
9명의 황제가 올랐고 최초로 오른 인물이 진시황제입니다.
자신이 6국을 통일하고 나라 끝까지 가본 곳이 갈석산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갈석산 입구에는 산을 오른 9명의 황제들에 관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인 식민사학자 이나바이와키치가 만리장성이 평양까지 있다는 것을 최초로 주장했고 그뒤로 남한 강단사학자들이 그대로 정설로 믿고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모든 역사 사료가 중국의 동쪽 끝에 있는 갈석산을 고조선의 경계로 보는데 남한의 강단사학자들이 그대로 주장하니까 중국정부 또한 모든 장성 박물관의 만리장성 지도를 조선까지 그려 놓고 있는 형편입니다

 

출처 : 이덕일 역사 TV

 

www.youtube.com/watch?v=PD-cPZzda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