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일의 한국통사 - 다시 찾는 7,000년 우리 역사
이덕일의 한국통사
300여 컷에 달하는 화려한 도판으로 읽는 새로운 한국사. 서기전 4,500년경에 성립했던 홍산문화에서 1910년 대한제국 멸망까지 식민사관과 소중화주의에 의해 숨겨지고 뒤틀려 있던 역사를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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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순국선열의 98%가 이름도 없고 후손도 없습니다.
서대문공원 현충사에 2,800분의 위패가 모셔져 있고 무후선열을 기리는 조그만 탑이 하나 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 욕만 하지 말고 우리를 돌아봐야 합니다.
야스쿠니 신사보다 500분의 1 규모 밖에 안되는 현충사가 국가에서 관리하는 공법 단체가 돼야 하며 건물 재정비를 통해 공간이 없어서 못 모시는 700분을 모셔오고 후손들에게 이분들의 정신을 기리는 교육을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11월17일은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이날은 을사늑약을 체결한 날입니다.
작년에 국가 종묘제례 형식으로 처음으로 순국선열분들께 제를 올렸습니다.
순국선열유족회장님은 석주이상룡 선생 집안과 함께 모든 재산을 정리해 만주로 망명해 독립운동을 하신 후손이십니다.
출처 : 이덕일 역사 TV
www.youtube.com/watch?v=O2Ui0yloX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