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일의 한국통사 - 다시 찾는 7,000년 우리 역사
이덕일의 한국통사
300여 컷에 달하는 화려한 도판으로 읽는 새로운 한국사. 서기전 4,500년경에 성립했던 홍산문화에서 1910년 대한제국 멸망까지 식민사관과 소중화주의에 의해 숨겨지고 뒤틀려 있던 역사를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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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가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게 되면서 신천지와 같은 종교집단이 발생하는 원인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단을 얘기할 때는 그것을 규정짓는 집단이 있고 규정되는 집단이 있는데 어떠한 교리든 이단으로 출발해 일반화 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단은 단순히 논리싸움이 아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나쁜 행태를 할 경우에 이단으로 규정짓는 것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좋은 교리나 학설이라도 힘의 우위에 있는 사람이 이단으로 규정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요일이면 모든 교회에서 사도신경을 읊으며 신앙고백을 하게 됩니다. 사도신경이 처음에 교리로 자리잡기까지 오랜세월을 거치며 하나님과 그아들 예수, 성령의 삼위일체설을 주장한 아타나시우스파의 교리가 우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기독교인의 신앙고백이 되었습니다.
출처 : 이덕일 역사 TV
www.youtube.com/watch?v=kiJp65nNbPI